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식스 네이션스 챔피언십 (문단 편집) == 트로피 == 대회 우승컵과는 별개로 '''특정 국가들끼리의 경기에 우승컵이 있다.''' 따라서 각 트로피의 주인은 챔피언이 아닐 수도 있다. 존재하는 트로피와 타이틀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 '''{{{+1 챔피언}}} (Champion)''' : 우승 트로피로, 승점 1위 팀에게 주어진다. * '''{{{+1 그랜드 슬램}}} (Grand Slam)''' : 전승 우승 타이틀. 경기 결과에 따라서 없을 수도 있어 드물 것 같지만 이탈리아 합류 이후 2023년까지 24번의 대회에서 13번이나 있었다. 최근엔 2022년 프랑스, 2023년 아일랜드가 성공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2연패를 한 사례는 없고 파이브 네이션스 시절 1997~1998년 프랑스가 마지막으로 성공했다. 3연패한 사례는 역사상 한 번도 없다. * '''{{{+1 트리플 크라운}}} (Triple Crown)''' : 홈 네이션스 구성국 간의 전통으로, 3개의 상대 팀에 모두 승리했을 때 주어진다. 역시 경기 결과에 따라 없을 수도 있지만, 2000년 이후로만 해도 17번이나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없는 연도를 세는 게 빠르다. 2017년에 없었다가 2018년 아일랜드, 2019년 웨일스, 2020년 잉글랜드, 2021년 웨일스에 이어 아일랜드가 2022~2023년 연속으로 성공해 트로피를 가지고 갔다. 2연패는 지금을 포함해 3번뿐이었는데, 두 번째도 2006~2007년 아일랜드가 성공했다. 첫 번째는 2002~2003년 잉글랜드. 최장 기간 수성은 1976~1979년 웨일스와 1995~1998년 잉글랜드의 4연패. * '''{{{+1 우든 스푼}}} (Wooden Spoon)''' : 리그 테이블 최하위한테 주어지는 타이틀. 사실상 불명예 타이틀이다. ~~참가상~~ 우든 스푼은 원래 캠브리지 수학 시험에서 Third-Class Degree를[* 최하 시험 통과 등급.] 받은 사람 중 '''꼴찌'''에게 주는 상이다. 이게 어디서 어떻게 도입된 것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챔피언십의 초창기에[* 홈 네이션스 시절] 캠브리지 졸업생들이 많았기 때문에 도입된 게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 추가로 5경기 모두 패한 팀은 '''Whitewash'''당했다라고 한다. 이탈리아가 참가한 이래 24시즌 중 18번을 이탈리아가 받았고, 잉글랜드와 아일랜드는 아직까지 받아본 적이 없지만 2000년 이전 파이브 네이션스까지만 따져도 안 받은 팀이 없다. * '''캘커타 컵 (Calcutta Cup)''' : 잉글랜드 vs 스코틀랜드의 승자가 갖는 컵. 인도 [[콜카타]]에서 1872년 크리스마스에 잉글랜드 vs 스코틀랜드, 웨일스, 아일랜드 그리고 그 외의 국가로 이루어진 연합 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설립된 Calcutta Club이 인도 날씨가 럭비에 적합하지 않아 회원들이 감소하면서 1878년에 빠르게 폐업하게 되었고, 그 때 남은 은 루피를[* 당시 영국령 인도 화폐] 녹여 만든 트로피 컵을 협회에 헌정했다. 캘커타 클럽은 FA컵 트로피로 사용될 것을 부탁했지만 RFU는 당시 아마추어들 간의 치열한 경쟁 풍조 때문에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가 경기를 벌여 이긴 팀이 한 해 동안 가지고 있기로 결정했고, 1879년부터 시작되었다. 인도에서 만들어진 컵답게 손잡이는 킹 코브라로 되어있고 뚜껑은 코끼리 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술에 취한 선수들이 망가뜨렸다고 한다. 해당 선수들은 당연히 징계를 받았다. 지금은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보관 및 전시되어 있고, 행사에는 레플리카를 사용한다고 한다. 짝수 해에는 스코틀랜드에서, 홀수 해에는 잉글랜드에서 경기가 이루어진다. 21년부터 3년째 스코틀랜드가 지키고 있다. * '''밀레니엄 트로피 (Millennium Trophy)''' : 잉글랜드 vs 아일랜드 사이에 있는 트로피. 1988년에 시작된 것으로 더블린 밀레니엄 행사의[* 아일랜드 정부가 공식적으로 988년 이주를 시작으로 더블린이 세워졌다고 인지하고 그로부터 천 년이 지난 1988년에 밀레니엄 행사를 했다.] 일부로 시작되었다. 21년부터 3연속 아일랜드가 가지고 있다. * '''센테너리 퀘익 (Centenary Quaich)''' : 스코틀랜드 vs 아일랜드 사이에 있는 트로피. 23년도까지 총 136회 있었지만 원래는 단순 타이틀이었고 컵으로 만든건 1989년부터라고 한다. Quaich는 게일(Gael)식 음료수 용기를 뜻한다. 2000년부터 스코틀랜드는 4번밖에 이기지 못했고, 역시 2018년부터 아일랜드가 수성 중. * '''주세페 가리발디 트로피 (Giuseppe Garibaldi Trophy)''' : 프랑스 vs 이탈리아 사이에 있는 트로피. 주세페 가리발디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2007년에 시작되었다. 가리발디는 이탈리아 통일에 결정적 기여를 한 영웅이며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프랑스 군대를 이끈 장군이기도 하다. [[프랑스 럭비 연맹]]과 [[이탈리아 럭비 연맹]]이 그를 기념해 6 Nations 경기의 승리자에게 주기로 결정해서 만든 트로피다. 전적을 보면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압도한다. 이탈리아는 2011년, 2013년밖에 이기지 못했다. * '''올드 얼라이언스 트로피 (Auld Alliance Trophy)''' : 스코틀랜드 vs 프랑스 트로피.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사한 스코틀랜드와 프랑스 럭비 선수들, 그 중에서 스코틀랜드의 Eric Milroy와 프랑스의 Marcel Burgun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 2023년 프랑스가 승리했다. * '''도디 웨이어 컵 (Doddie Weir Cup)''' : 2018년에 시작된 웨일스 vs 스코틀랜드 컵. 스코틀랜드 국가대표였던 도디 웨이어가 [[근위축성측색경화증]]으로 투병을 하자 이 병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 결국 그는 2022년 52세의 나이로 사망한다. 첫 경기는 식스 네이션스가 아닌 가을 투어로 진행되었고, 2019년부터는 정상적으로 식스 네이션스로 치르고 있다. 2020년을 제외하고 웨일스가 전승했으나 2023년 스코틀랜드가 승리한다. * '''쿠티타 컵 (Cuttitta Cup)''' : 이탈리아 vs 스코틀랜드 컵. 2022년에 시작되어 스코틀랜드가 2연속 유지 중. 이탈리아 국가대표 출신이자 스코틀랜드에서 스크럼 코치를 역임했던 마시모 쿠티타가 2021년 코로나19로 54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그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